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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김해시의 가축분뇨처리시설은 전국 최대 규모임
• 가축사육 증가 및 전국 최초 준공된 공공 처리시설의 노후화에 따라 개선 공사 중 분뇨처리의 문제점이 대두됨
• 액비 생산업체의 살포지 부족현상, 시민의 환경인식 증가로 액비생산 살포에 애로사항이 발생함

추진내용

• 가축분뇨시스템 공정 재분석을 통한 처리용량 증설과 미생물 자산화를 공법에 적용함
• 고질적 양돈 농가 악취 저감을 위해 악취 저감시스템을 접목하고 악취 발생의 근원을 억제함
• 가축분뇨처리는 표준화된 공법특허 적용으로 용량증설이 상당히 어려우나, 회의를 거쳐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파트별 용량 증설 실행계획을 수립함

정책효과

• 악취저감기술 도입으로 환경민원을 해소하고 양돈조합에 악취저감 기술을 이전하여 타지자체에 사례를 전파함
• 방류수 수질을 개선하여 법정 기준치보다 월등히 양호한 성과를 거둠
• 총 예산절감 507백만 원(방류수 공정 개선으로 연간 100,072천 원, 외부탄소원 절감 등의 공정개선으로 407,460천 원)의 성과를 거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