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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고향사랑기부 8억2000만원 돌파…집중호우 극복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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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향사랑기부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6-10-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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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기준 통영시의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이 8억2000만원을 넘어섰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모금액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시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모금 활동과 진해군항제, 한산대첩축제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현장 홍보, 기업·단체의 자발적 참여, 타 지자체와의 상호기부 추진 등이 성과를 가속화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강석주 시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통영을 응원해 준 기부 참여가 현장의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 문화가 조성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모금 동력을 이어가기 위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답례품의 구성 다양화 및 품질 향상, 각종 이벤트 추진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모금재원은 2027년 고향사랑기금 운용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복구, 아동·노인·청소년 지원 등에 요긴하게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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