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관내 외국인·다문화가정 내 가정폭력 사건 신고, 접수 및 사후관리대상자가 다양화하면서 원활한 소통과 조사 진행을 위한 통역 인력의확보가 더욱 긴요해지고 있음
언어 소통의 문제로 인해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피해자(또는 가해자)가그렇지 못한 상대의 진술을 통역하는 등의 부조리한 상황이 빈번히 발생함

추진내용

한국어와 외국어의 원활한 구사가 가능한 관내 거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함
최초 1시간 3만원 / 1시간 초과 시간당 2만원(안전수당 별도)의 대면 활동비를, 최초 1시간 2만원 / 1시간 초과 시간당 1만원의 비대면 활동비를 지급함

정책효과

통역사 21명 선발함(베트남5, 우즈벡·중국4, 캄보디아2 등)
피해자 대상 팀 내 복지사업(생계·의료비 등) 연계 지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