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청년들이 부안을 알아가며 창업·창직 등 정착 기회 제공 프로그램 수행하고자 함
청년 인구가 지역을 떠나는 것을 막고 새로운 청년들이 부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함

추진내용

수행단체는 다잇다잉이며 사업 내용은 청년들이 부안에서 다양한 체험과 프로젝트를 통해 부안과 자신을 알아가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변산에서 2주 동안 농사, 클래스 등을 체험하는 '구룸이 머뭄', 손 모내기와 벼베기 등의 활동을 포함한 '구룸이 뭉침', 베이킹, 목공, 생활도예, 시골집 고쳐보기 등의 문화 클래스를 제공하는 '구룸이 배움'이 있음

정책효과

프로그램에는 총 188명이 참여하였으며, 그 중 6명이 지역에 정착함.
참여자는 변산에 머뭄 24명, 작은구룸학교 47명, 손 모내기 47명, 손 벼베기 50명, 구룸이 배움 20명으로 나뉘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
거점공간으로 변산면 구옥을 리모델링하여 공간을 조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