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초기 청년 창업가의 창업활동 보조를 통한 창업생태계 활성화하며 청년 창업의 저변 확대로 지역생산성 향상시키고자 함

추진내용

지원대상은 창원시 관내에 거주 중인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 창업자이며, 창업기간은 3개월에서 3년 사이이고, 매출액은 연 1억 미만인 창업자임
지원액은 1인당 2,700천원(월 30만원 x 9개월)이며 창업 활동비로, 교통비, 식비, 홍보비, 자기계발비, 공공요금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됨
체크카드를 사용하여 선 사용 후 지원하는 방식임

정책효과

150명의 청년창업가에게 총 405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지원받은 150명 중 136명이 사업을 유지하고 14명이 폐업하여 창업 생존율이 90% 이상을 기록함 (창업업력 3년 미만의 청년 창업자 생존율(40%~60%)에 비해 높은 수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사업 정착을 지원하고 창업 초기 자금 부담을 경감하여 창업 생존율을 높이며 청년 실업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청년 창업수당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4%가 "창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고 응답하였고 창업 생존율이 90.6%로 초기 청년 창업가들에게 유효하다고 평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