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교통정체 개선을 위해 버스전용차로 제도 운영의 적정성을 분석하게 됨
경부선 등 주요 노선에서 정체가 심화되며 버스전용차로 필요성이 제기됨
최근 교통데이터를 활용해 제도의 효과성과 개선방안을 검토하게 됨

추진내용

기관 내 PC 이용, 교통분석지원시스템(자체),
영업빅데이터 시스템(자체) 분석 인프라를 활용함
고속도로에 설치된 지점·구간별 VDS(차량검지기), AVC(교통량
조사장비), DSRC(단거리전용통신) 등을 활용하여 통행속도와 교통량
데이터를 확보함
CCTV 및 교통량 조사를 통해 차량이용패턴
정보를 수집함

정책효과

한국도로공사는 교통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관계기관을 설득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에 대한 제도 개선을 이끌어냄
경부선은 구간이 확대되어 교통사고와 출퇴근 시간이 크게 감소했고, 영동선은 폐지로 사회적 편익과 교통 흐름이 개선됨
이 과정은 국민 편익 증진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언론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 평가를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