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코로나, 경기침체, 인구감소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 산업 분야의 위험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음
2023년 국세통계 기준 사업자 폐업률은 19.3%로 전산업 평균 9.9%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상권의 변화요인을
정의하고 각 요인에 따른 상권 부실 징후 예측 모델을 개발하여 지역상권의
잠재력을 시계열적으로 측정하고자 함

추진내용

민간, 공공데이터, 기관 자체 보유데이터를 활용함
상권유형 구분, 상권부실징후 지표 생성등 모델링함
Tableau를 활용하여 데이터 변화 추이를 시각화하여 표현하고, 상권별,
시/군/구, 행정동별 부실징후 및 예측결과를 제공함

정책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부실징후 예측을 위한 지수 모델링, 매출 영향
요인 분석 기법, 상권 유형화 기법을 「소상공인365 상권 진단 서비스」에
반영함
본 사업을 통해 개발된 상권 부실 징후 예측 모델로 상권 유형별 향후
3개월의 부실 징후 점수 및 지표를 예측할 수 있게 됨
향후 공단은 부실징후 예측 지수 모델링 등 서비스에 활용되는 모델링의
신뢰도를 검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모델을 고도화하여 상권 분석 보고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