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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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우수사례

전국 최초 스마트 응급의료 시스템 구축 및 환자 분류체계 일원화

연도 2024 기관분류 지방자치단체
시도 충청북도 시군구
기관/업체 발행기관 행정안전부
사례유형 지방행정 자료출처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집Download
수상내역
키워드 #응급환자# 스마트 의료# 의료 서비스# 데이터산업# 원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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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기존 응급환자 이송은 119구급대원이 환자 중증도 분류체계를 종이로 작성하고 이송 가능 병원을 일일이 유선 통화로 확인해야하는 등 아날로그 방식으로 운영됨
119구급대원의 구조 현장과 병원의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KTAS) 기준이 상이하여 응급환자 이송 시간이 지연됨
119구급대원의 응급처치 이외에는 적절한 치료가 어려워 응급환자가 골든 타임을 놓쳐 전원이 어렵거나 사망하는 응급실 뺑뺑이 문제가 심각해지며 응급환자 이송 방식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

추진내용

충청북도는 응급환자 이송 방식을 IC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세움
소방청의 구조·구급체계와 복지부의 응급의료체계를 연계하는 실시간 시스템 구축을 위해 관계 기관의 상호 협의·조정을 거쳐 2023년 6월부터 18개 특별구급대 시범 운영을 시작함
9월에는 충청북도 응급의료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고 10월부터 72개 전 구급대의 정식 운영을 함
2024냔 2월, 대한응급의학회의 Pre-KTAS 사용 승인을 받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 일원화를 함

정책효과

충청북도는 전국 최초로 ICT 기반 스마트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해 119상황실-현장-병원 간 실시간 연계를 실현함.
Pre-KTAS 체계 도입으로 적정 병원 신속 선정 및 이송 시간 단축, 환자 상태 실시간 공유로 치료 준비 및 지도 가능하게 함.
재이송률과 사망률 감소 효과를 입증하며 중부내륙권 확산 및 의료 데이터 기반 정책 개발에 활용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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